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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2015년의 과학책을 읽다' 시리즈 강연

등록 2016.02.19 11:49:41수정 2016.12.28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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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 선정, 2015년의 과학책을 읽다' 시리즈 강연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APCTP는 양질의 과학콘텐츠 생산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연말에 그 해의 우수 과학도서 10권을 선정하고 있다.

 서대문구는 이 가운데 5권을 뽑아 책 저자나 관련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해당 도서의 핵심을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강연은 3월 10일부터 4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서대문자연사박물관 1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다음 달 10일 첫 강연에서는 '세상물정의 물리학' 저자인 김범준 성균관대 교수가 여러 가지 복잡한 사회현상을 통계물리학을 통해 흥미롭게 풀어낸다.

 이번 시리즈 강연은 APCTP가 직접 주최하고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주관하며 무료로 진행된다.

성인과 중고생을 대상으로 하며 강좌당 50명이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http://namu.sdm.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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