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이론물리센터 올해의 과학도서 10권 선정
송고시간2014-12-11 16:56
(대구=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포스텍에 있는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가 '2014 올해의 과학도서' 10권을 선정·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심사위원 21명이 올 한해 발간한 과학도서 가운데 학생과 일반 대중의 과학 지식과 교양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을 선정했다.
이를 보면 '1.4킬로그램의 우주, 뇌'(정재승·정용·김대수)와 '과학의 민중사'(클리퍼드 코너), '다윈의 서재'(장대익), '생명을 어떻게 이해할까?'(장회익), '센스 앤 넌센스'(케빈 랠런드·길리언 브라운), '양자혁명'(만지트 쿠마르), '우리 혜성 이야기(안상현), '우주의 끝을 찾아서'(이강환), '이명현의 별 헤는 밤'(이명현), '통찰의 시대'(에릭 캔델)이다.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는 아태지역 이론물리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와 학술교류 증진을 위해 설립한 기초과학분야 국제연구소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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