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이론물리센터, 과학커뮤니케이션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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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4.02.03. 오후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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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는 과학 대중화를 위해 5일부터 3일간 포스텍 무은재기념관에서 '현대우주론과 인류의 미래'를 주제로 과학커뮤니케이션 학교를 개최한다.

과학커뮤니케이션 학교는 과학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과학적인 사고와 발표능력 함양을 위한 프레젠테이션 교육과 경진대회 등으로 진행된다.

또 '스티븐 킹에게 듣는 글쓰기의 비법', '과학 커뮤니케이션의 현재와 미래', '힉스입자의 발견과 우주의 기원' 등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특별강연이 마련된다.

올해로 13회째인 행사는 과학에 대한 지식과 체계적인 글쓰기 등으로 이공계 학생과 과학도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태이론물리센터 홈페이지(http://apctp.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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