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이론물리센터 '한여름밤 혜성 이야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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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3.08.29. 오전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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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는 30일 서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한여름 밤 혜성 이야기'를 주제로 과학 커뮤니케이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금세기 가장 밝은 혜성으로 오는 11월28일 육안 관측이 가능한 아이손(ISON) 혜성에 대해 설명한다.

혜성의 과학적 개념과 역사를 비롯해 혜성 관측하기, 혜성 만들기 등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김승환 소장은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혜성을 보며 미래의 과학인재들이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h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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