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이론물리센터, '올해 과학도서' 10권 선정

입력
수정2012.12.05. 오전 11:17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는 과학 대중화를 위한 '올해 과학도서' 10권을 선정했다.

선정된 도서는 '과학의 천재들'(앨런 라이트먼) '다윈 지능'(최재천) '멀티 유니버스'(브라이언 그린) '물리학 클래식'(이종필) '보이지 않는 세계'(이강영) '사라진 스푼'(샘 킨) 등이다.

또 '세상은 어떻게 끝나는가'(크리스 임피) '얽힘의 시대'(루이자 길더) '왜 종교는 과학이 되려 하는가'(리처드 도킨스 외) '우리는 모두 외계인이다'(제프리 베넷) 등이 선정됐다.

아태이론물리센터는 최근 1년간 발간된 자연과학도서를 대상으로 추천·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올해의 과학도서를 선정했다.

센터는 오는 7일 열리는 네트워크의 밤 행사에서 올해의 과학도서를 소개하고 시상할 예정이다.

shlim@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헌정 사상 첫 재외국민 대선 투표 시작

'늑대소년' 확장판, 6일 개봉

"구속이나 되자" 선거벽보 훼손한 30대男 검거

존 허, 아시아 최초로 PGA 투어 신인왕 수상

중기청, 中企 사회책임경영 포럼 개최

<연합뉴스 모바일앱 다운받기> <포토 매거진>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생활, IT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