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2.3℃
  • 맑음강릉 20.7℃
  • 박무서울 13.1℃
  • 맑음대전 12.1℃
  • 맑음대구 13.2℃
  • 맑음울산 16.2℃
  • 맑음광주 11.6℃
  • 맑음부산 17.9℃
  • 맑음고창 9.6℃
  • 맑음제주 13.6℃
  • 맑음강화 12.8℃
  • 맑음보은 9.2℃
  • 맑음금산 8.8℃
  • 맑음강진군 10.8℃
  • 맑음경주시 11.8℃
  • 맑음거제 14.0℃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배너

APCTP, 세계 기초과학의 해를 맞아 2022년 아태 기초과학 포럼 개최

 

(시흥타임즈)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소장 방윤규, 이하 APCTP)가 10월 25일(화) 오전 10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과학계 전문가들을 모시고 '2022년 아태 기초과학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로 현장뿐만 아니라 APCTP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가 되며, 누구나 접속할 수 있다.

이번 2022년 아태 기초과학 포럼은 세계적 위기 속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아태 기초과학계의 글로벌 역할 증대 및 APCTP의 기여 방안 모색을 주제로 과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의견 공유,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Session 1과 Session 2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학계 및 기관 등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석해 기초과학과 관련된 발표와 토론을 심도 있게 진행한다.

Session 1은 오전 10시 20분부터 11시 40분 동안 총 4명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물리학회 노태원 회장의 '한국의 물리학계와 APCTP-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발표를 시작으로, 기초과학과 아태 물리 협력을 통한 중장기 비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발표 주제 및 발표자는 △발표 1: 한국물리학계와 APCTP-현재와 미래-한국물리학회 노태원 회장 △발표 2: 아태 물리 협력을 통한 중장기 미래-AAPPS와 APCTP-아시아태평양물리학회 연합회 Jun'ichi YOKOYAMA 회장 △발표 3: 기초과학과 중장기 연구교류거점센터-전국 자연과학대학장 협의회 유재준 회장 △발표 4: 과학기술외교와 글로벌 기초과학플랫폼-국립외교원 유준구 교수다.

Session 2는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운영하며, 기초과학계뿐만 아니라 과학 언론사, 과학외교, 과학정책 분야 전문가 및 과학에 관심 있는 일반 대중들이 참여한다.

Session 2에서는 △글로벌 기초연구 기관으로서 APCTP의 장기적 비전 △대한민국과 아태 권역의 물리학 발전을 주제로 패널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중들은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패널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으며,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자유로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화합의 장(場)이 될 것이다.

APCTP 방윤규 소장은 '세계적 전환기에 기초과학의 더욱 증대된 글로벌 역할에 대해 주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글로벌 무대에서 기초과학 분야를 선도해온 국제적인 연구소이자 장기 플랫폼으로서의 APCTP를 보여줄 수 있어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APCTP와 함께 기초과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

더보기
"쓰레기 무단투기 STOP"… 시흥시, 감시카메라 추가 설치 [시흥타임즈] 시흥시가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이동식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추가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부터 설치ㆍ운영돼 왔으며, 추가로 설치된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포함해 시 관내 75곳의 무단투기 상습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현장 상황을 반영해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상습 지역에 설치된다. 무단투기가 개선되면 감시카메라를 새로운 무단투기 상습 지역으로 이동 설치해 운영한다.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는 투기자가 접근하면 센서가 작동해 실시간 영상저장 및 계도 방송을 통해 효과적으로 무단투기 행위를 예방한다. 무단투기로 단속되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 5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 위반 행위별 과태료 부과액은 ▲담배꽁초 등 휴대하고 있는 생활폐기물을 버릴 경우 5만 원 ▲비닐봉지ㆍ천 보자기 등 간이 보관구를 이용해 투기하면 20만 원 ▲손수레 등 운반 장비를 이용해 버리면 50만 원 ▲사업 활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을 버리거나 매립·소각한 경우 100만 원 등이다. 이덕환 시흥시 환경국장은 “무단투기 감시카메라 운영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와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여 청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