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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정학의 매력에 빠진 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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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comment comment 0건   ViewHit 7,710   DateDate 20-04-22 13:56

    본문

    결정학에 관한 연구가 처음 시작되었을 때,
    과학자들은 간단한 분자 구조를 읽는데 1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현재의 발전된 기술과 여러 연구자료가 현재의 결정학을 만들었습니다.

    결정학이란 결정의 구조 및 성질을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것도 결정이며
    각종 금속, 도자기, 건축 재료 등도 결정질로 구성되어있죠.
    물질들의 모든 성질은 물질을 구성하는 화학원소의 종류와 결정구조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결정학은 과학에서 정말 중요한 학문이며 기초 연구분야입니다.
    지금 영상에 나오는 주디스 하워드 같은 결정학자들의 노력으로
    물리학, 화학, 생물학 등에 적용되어 연구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정학이라고 하면 '도로시 호지킨'을 빼놓을 수 없죠!
    도로시 호지킨은 비타민B12와 페니실린의 구조를 연구해 노벨상을 받은 과학자입니다.
    그녀는 위의 소화를 돕는 효소인 '펩신'의 구조를 분석하기도 하였고
    스테롤, 비타민B12의 구조도 밝혀냈습니다.
    특히 그녀가 페니실린의 구조를 알아낸 덕분에 페니실린을 합성하여
    수많은 생명을 구하기도 했습니다!
    노벨상을 받고 난 이후에도 인슐린의 구조를 밝히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를 했습니다.

    영상을 통해 결정학의 창시자라고 불리는 도로시 호지킨과 함께 일했던 주디스의 경험에 대해서 배워봅시다.

    ***본 영상은 영국왕립연구소(Ri)가 그 내용과 활용에 대한 신용을 보증합니다***
    영국왕립연구소(Ri): http://www.rigb.org/

    ♥영상선정에 도움을 주신 분들♥
    :김상욱,이명현,이성빈,손승우,이은희
    (아태이론물리센터 과학문화위원단)

    :김지윤,이세리,정혜심,이상곤,임소정
    (과학커뮤니케이터 및 아태이론물리센터 외부자문위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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