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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자물리학에 소환된 슈뢰딩거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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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comment comment 0건   ViewHit 7,739   DateDate 20-04-21 17:07

    본문

    슈뢰딩거의 고양이 역설!
    너무 유명해서 이제는 문과생들도 모두 익숙하게 다가오죠?

    상자속에 고양이가 있는데
    이 고양이는... 죽었을 수도 있고.. 살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무슨.. 당연한 말을 하는것이냐??!!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이 말이 역설인 이유는
    두 개의 반대 상태가 '동시에' 존재할 수 있다는 중첩의 개념을 담고 있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보통 생각할 때는
    절대로 동시에 존재 할 수 없는 '죽음/삶의' 개념이 이 법칙 하에서는 가능하다고 여겨지기 때문이죠.

    어찌되었건,
    이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양자역학뿐만이 아니라, 분자물리학에도 적용됩니다.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ㅎㅎ

    ***본 영상은 스탠퍼드 선형 가속기 센터(SLAC)가 그 내용과 활용에 대한 신용을 보증합니다***
    SLAC: https://www6.slac.stanford.edu/

    ♥영상선정에 도움을 주신 분들♥
    :김상욱,이명현,이성빈,손승우,이은희
    (아태이론물리센터 과학문화위원단)

    :김지윤,이세리,정혜심,이상곤,임소정
    (과학커뮤니케이터 및 아태이론물리센터 외부자문위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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