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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경북 유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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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APCTP
    comment comment 0건   ViewHit 4,821   DateDate 11-07-0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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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도내 시장 군수들이 한목소리로 국제과학비지니스 벨트의 경북 유치를 결의했다.

    민선 5기 제4차 경북시장군수협의회(회장 박승호 포항시장)는 29일 오전 의성군청에서 경북도내 23개 시장 군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를 포항 경주를 비롯한 경북에 유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장군수 협의회는 이날 결의문에서 “지난 10년 동안 SOC 정부예산 대부분이 서남해권에 투자됐고 R&D 예산의 대부분이 서울 충청권에 집중돼 지역은 고립되고 산업은 침체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경북도에는 포스텍과 금오공대, 경산의 우수한 대학들과 가속기 클러스터, 아태이론 물리센터, 막스플랑크연구소 등 국제적인 연구소를 비롯한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의 거점지구로서 우수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에 과학비지니스벨트의 입지는 국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고 세계 석학들이 오고 싶어 하는 곳으로 선정돼야 하고 정치적 논리에 좌우되지 않고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과학자들이 선정해야 하며 R&D 기반이 튼튼한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이 최적지인 경북 유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이날 공공목적 광고물의 표시기준 완화, 차량 등록시 지역 개발채권 매입 기준 인하 개선 등 2건의 건의사항과 경북도와 시군간 인사교류 방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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